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리프 필리포프 (문단 편집) == K리그 진출 == [[파일:필립-김종부.png]] (필립과 [[김종부]]) 1992년, [[유공 코끼리]] 축구단에 입단하여 첫 해외 진출을 하였다. 당시 유공의 감독 [[김정남(축구인)|김정남]] 감독은 1991년을 끝으로 한국 무대를 떠나버린 [[폴란드]] 출신 핵심 선수였던 [[타데우시 시비옹테크|테드]]의 공백 메우고 기존 외국인 선수였으나 함량 미달로 논란의 대상이었던 [[뷔텍]]을 보조하기 위해 유공은 폴란드에서 명망이 높았던 [[카쟈란]]을 계약금 2만 달러, 연봉 3만 달러로 계약하며 미드필더 라인을 정비하였으나, 카자란은 형평없는 기량을 선보이며 일찍이 퇴출되고 말았다. 이후 가을까지 한동안 빈자리로 남겨둔 외국인 자리에 [[박성화]] 감독은 수비 보강이 필요하다고 느껴 불가리아 올림픽 대표 출신 수비수인 필립의 영입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렇게 필립은 뷔텍과 후반기 유공의 외국인으로 활동하였는데, 필립은 어린 나이에 다듬어지지 않은 플레이로 리그 적응에 애를 먹고 겉돌게 되었고 6경기 출전을 끝으로 K리그 첫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1992년 큰 기대를 걸었던 동유럽 3인방의 대실패로 시즌 종료 후 뷔텍과 필립 두 선수 모두 정리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으나 당시 30살이 넘었던 뷔텍과 다르게 20대 초반이었던 필립은 한 시즌 더 기회를 주기로 결정되어 잔류하게 되었으며 같은 [[불가리아]] 출신 골키퍼 [[토체프]]의 가세로 적응에 더욱 힘이 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필립은 1993년에도 7경기에 출전한 것이 전부였으며 지난 시즌보다는 더 적극적이고 스피드를 잘 활용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으나, 여전히 부족하다는 평가와 함께 시즌 종료 후 토체프와 함께 고국인 불가리아로 돌아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